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가락몰 도서관서 ‘경제 인문학’ 강의 개최

▲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 전경. 사진=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투데이코리아=이기봉 기자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이하 공사)가 오는 18일 가락몰 도서관에서 시민 대상 교양 강연 ‘월간 인문학 – 취향으로 읽는 요즘 경제’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B주류 경제학’ 저자인 이재용 회계사가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계사는 정보로 넓히는 경제 감각, 일상에 필요한 회계의 의미, 최근 트렌드의 경제적 해석 등을 다양한 기업 사례와 함께 풀어낼 예정이다.
 
최선희 가락몰 도서관장은 “경제와 회계는 멀게만 느껴지지만 사실은 일상과 밀접하게 맞닿아 있다”며 “이번 강연이 시민들에게 경제 흐름을 읽는 눈을 넓히고 삶을 계획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