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정동원, ‘무면허 운전’ 혐의 검찰 수사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트로트 가수 정동원, ‘무면허 운전’ 혐의 검찰 수사

투데이코리아 2025-09-11 16:40:48 신고

3줄요약
▲ 가수 정동원. 사진=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 가수 정동원. 사진=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투데이코리아=이지형 기자 | 가수 정동원이 면허 없이 자동차를 운전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는 사실이 뒤늦게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다.

11일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은 최근 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운전) 혐의로 정동원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동원은 2023년 경남 하동에서 면허 없이 자동차를 운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그의 나이는 만 16세로, 운전 면허를 취득할 수 없다.

특히 이번 조사는 협박범 검거 과정에서 드러난 것으로 알려졌다.

MBN은 정동원이 올해 3월 자신의 휴대전화를 확보한 일당 3명에게서 “5억원을 내놓지 않으면 사생활을 퍼트리겠다”는 협박을 받고, 1억원가량을 넘긴 뒤 휴대전화를 돌려받았다고 보도했다.

당시 공갈범 일당이 확보했던 휴대전화에는 정동원의 트럭을 운전하는 동영상이 저장되어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소속사의 고소로 협박범 일당 3명을 모두 붙잡혔고, 정동원은 피해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Copyright ⓒ 투데이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