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배우 송승헌이 ENA 월화드라마 '금쪽같은 내스타'의 시청률 상승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첫 방송 이후 꾸준히 시청률이 오르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자, 동료 배우 엄정화와 함께 기쁨을 나누는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송승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청률 또 상승!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드라마 '금쪽같은 내스타'에 함께 출연 중인 송승헌과 엄정화의 모습이 담겨있다. 송승헌은 사진에 "시청률이 또 올랐어?", "어머! 끝이 없네!"라는 말풍선을 달아 시청률 상승에 대한 유쾌하고 솔직한 반응을 보여줬다.
'금쪽같은 내스타'는 대한민국 톱스타가 평범한 중년 여성으로 변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1회 시청률 1.3%(닐슨코리아 전국 유료방송 기준)로 시작했으나, 점차 상승세를 타며 지난 9일 방송된 8회는 4.2%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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