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베트남 최고인민검찰원 만나 디지털 성과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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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베트남 최고인민검찰원 만나 디지털 성과 공유

모두서치 2025-09-11 16:12: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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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토스뱅크는 한국을 찾은 베트남 최고인민검찰원 대표단과 만나 정보보호·보안과 디지털 성과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고 11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전날 이은미 토스뱅크 대표와 이정하 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 등은 서울 강남구 토스뱅크 사옥을 찾은 황 민 띠엔 디지털전환국장 등 베트남 최고인민검찰원 대표단 10여 명을 만났다.

두 기관은 베트남의 디지털 전환 과정 속 도전 과제, 사이버 범죄 대응을 위한 기술적 전략, 데이터 기반 사건 관리 시스템의 보안 강화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베트남 최고인민검찰원은 베트남 내에서 기소·법 준수 감독을 담당하는 기관이다. 최근 범 국가적인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고 있는 베트남은 로드맵 중 하나로 디지털 검찰청 구축 방안을 실행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유엔마약범죄사무소(UNODC)의 주관으로 디지털 전환·사이버 범죄 대응에서 우수한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의 사례를 학습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

이은미 토스뱅크 대표는 "토스뱅크가 대표하는 두 개의 키워드는 24시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상시성과 언제 어디서 이용하더라도 동일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는 균질성에 있다"며 "이러한 실질적인 변화는 글로벌에 통용될 수 있어 앞으로도 더 많은 글로벌 파트너들과 교류하며 소통의 기회를 넓혀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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