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연합뉴스) 이성민 기자 = 11일 낮 12시 3분께 충북 음성군 금왕읍의 한 전자제품 재활용 업체 창고에서 불이 나 2시간 2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창고(495㎡)와 함께 보관돼 있던 전자제품 등이 전소해 3억3천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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