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반진혁 기자 |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가 큰 파장을 일으킨 아시아 선수 목록에 올랐다.
나이지리아 매체 ‘legit’은 10일 세계 무대에서 큰 파장을 일으킨 아시아 선수 TOP 10을 선정했다.
선수 10명은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황희찬을 비롯해 메흐디 타레미(이란), 미토마 카오루(일본), 사르다르 아즈문(이란), 살렘 알-다우사리(사우디아라비아), 후루하시 교코(일본), 압두코디르 쿠사노프(우즈베키스탄)다.
손흥민에 대해서는 “토트넘 홋스퍼에서 아시아 선수 최초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에 등극했다”고 조명했다.
손흥민은 토트넘 이적 이후 꾸준하게 핵심 선수로 활약했다. 감독이 바뀌는 상황에서도 입지는 굳건했다. 해리 케인과 해결사와 조력자 역할을 적절하게 분배 수행하면서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특히, 2021~22시즌 EPL 득점왕에 등극하면서 정점을 찍으면서 레전드로 등극하기도 했다.
특히, 토트넘 소속으로 2024~25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1-0으로 꺾고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을 차지했다. 손흥민도 기다리던 커리어 첫 트로피를 획득하면서 포효했다.
손흥민은 경기 후 영국 매체 'TNT 스포츠'와 인터뷰를 통해 "나를 전설로 부르겠다. 대신 오늘만이다"고 말했다.
이어 "토트넘은 17년 동안 아무도 우승을 못 했는데 오늘이 그날이다. 그렇기에 내가 전설이라고 하겠다. 즐기겠다. 놀라운 기분이다. 늘 꿈꾸던 순간인데 이룬 날이다. 세계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이다"며 기쁨을 누렸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종료 후 토트넘과 결별했고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엔젤레스FC(LAFC)로 이적했다.
손흥민이 LAFC로 이적한 후 MLS는 난리가 났다. 유니폼은 벌써 재고가 없다. 오는 13일 이후 수령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손흥민이 LAFC 합류 후 보도량이 289% 늘었고 콘텐츠 조회수는 무려 594%가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LAFC는 "데이터, 분위기로 볼 때 손흥민의 LAFC 합류 효과는 전례 없는 수준이다"고 감탄했다.
이강인을 향해서는 “한국의 TV 프로그램 슛돌이에서 신동을 주목받았다.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골든볼을 수상했고 발렌시아를 거쳐 마요르카로 향했다. 유럽 최고의 드리블러 중 한 명이었다”고 극찬했다.
이강인은 2021년 8월 마요르카로 이적 후 핵심 자원으로서 재능이 폭발했다. 6골 6도움으로 한국 선수 최초로 스페인 라리가 두 자릿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활력소 역할을 수행한 바 있다.
특히, 레알 마드리드의 비니시우스 주니어에 이어 스페인 라리가 드리블 성공 2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김민재는 몬스터라고 평가하면서 바이에른 뮌헨 이적 당시를 떠올리면서 “역대 아시아 선수 중 가장 비싼 이적료를 기록했다”고 조명했다.
※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
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 1599-5053
▷ 이메일 : news@stnsports.co.kr
▷ 카카오톡 : @stnnews
/ STN뉴스=반진혁 기자 prime1224@stnsports.co.kr
Copyright ⓒ STN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