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하이트진로(000080)가 서울 마곡에서 가을밤을 즐길 수 있는 대규모 맥주 축제를 연다.
테라 로드 비어 페스티벌 포스터 이미지. ⓒ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서울 강서구 마곡나루역 일대에서 열리는 '2025 마곡 MCT 페스티벌'에 참여해 '테라 로드 비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행사는 축제 2일차인 13일 저녁에 진행된다. 특히 마곡나루역 앞 7차선 도로 약 220m 구간을 전면 통제해 설치되는 메인 무대에서 펼쳐지는 테라 로드 비어 페스티벌은 시민들에게 특별한 가을밤의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테라 로드 비어 페스티벌은 오후 2시부터 입장할 수 있으며, 참가자들은 곳곳에 마련된 부스에서 시원한 테라 생맥주를 즐길 수 있다.
행사장에는 두꺼비 포토존, 테라 리얼탄산 포토존을 비롯해 웨이브레이스, 스파크레이스, 다트게임 등 참여형 이벤트도 운영된다. 오후 6시부터 9시까지는 다이나믹듀오, 코요태, 뉴비트, 라포엠, 강소리 등 인기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올라 축제 열기를 끌어올린다.
하이트진로는 축제 기간 내내 맥주 및 이벤트 부스를 운영하며, 지역 상권 활성화와 상생 경제 실현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전무는 "서울 중심가에서 열리는 대규모 맥주 축제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접점을 넓히는 동시에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현장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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