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그(KOG)는 ‘그랜드체이스 클래식’에 신규 캐릭터 ‘이리스’를 업데이트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리스’는 단짝 ‘러피’와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는 천진난만한 소녀지만, 수수께끼의 과거를 지닌 인물이다. 과거 헤어진 친구를 찾기 위한 여정에서 그랜드체이스와 만나 함께 모험을 떠난다.
▲사진 출처=KOG
‘이리스’는 화려한 물감과 마법도구 ‘드림위버’를 통해 그림을 그리고, 파트너 ‘러피’와 함께 공격하는 것이 핵심이다. 유저가 Z키 확장 커맨드를 사용해 대상을 공격하면 일정 확률로 물감이 떨어지고, 떨어진 물감을 모아 ‘물감 게이지’를 채울 수 있다. ‘물감 게이지’가 가득 차면 ‘이리스’는 강력한 공격을 발동할 수 있으며, 이를 적절히 사용해 MP를 회복하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신규 캐릭터 출시를 기념해 ‘마스터 로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저는 성장을 비롯해 강화 등 육성 구간에서 달성할 수 있는 미션을 클리어해 꼭 필요한 보상들을 쉽고 빠르게 얻는다. 특히, 이벤트 기간 동안 지급되는 ‘마스터 체이서’ 장비로 높은 능력치를 체험할 수 있으며, 이벤트로 획득한 ‘마스터 토큰’으로 ‘공허 포식자 무기’, ‘마스터 로드 지원 상자’ 등 더욱 유용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도 있다.
이 외에도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온 ‘체이스 패스’를 통해 신규 모션 보상과 코디 악세서리를 획득할 수 있다. 어나더 코디 보상에 ‘이리스’의 코디가 추가됐고, 4주년 이벤트인 ‘구슬 봉인 코디 슈퍼 앵콜 이벤트’에도 ‘이리스’가 등장해 다양한 코디를 즐길 수 있다.
한편, 10월 1일에는 신규 캐릭터 ‘이리스’의 ‘각성’ 시스템이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그랜드체이스 클래식’의 신규 캐릭터 업데이트와 각종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스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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