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임나래 기자] 헥토가 임직원들과 함께 정기 헌혈 나눔 행사 ‘8th Hecto&(헥토앤드) 캠페인’을 마무리했다.
행사는 2022년부터 매년 이어온 정기 헌혈 프로그램으로 헥토그룹의 대표적 환경·사회·지배(ESG)구조 지속가능 활동으로 자리매김했다.
헥토는 매회 모은 헌혈증 전량을 한국소아암재단에 기부하며 소아암·백혈병 및 희귀 난치성 질환 환아 치료를 지원했다.
지난 2~3일 진행된 8번째 캠페인에도 많은 임직원이 참여했다. 헌혈에 동참한 임직원들에게 헥토헬스케어 김석진LAB의 건강기능식품, 배달 상품권, 간식 등을 제공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헥토는 정기적 헌혈 캠페인 외에 강남구 노인통합지원센터, 강남구 드림스타트, 미혼한부모 가정 지원단체 ‘그루맘’ 등 지역사회 및 취약계층 대상으로 꾸준히 후원금, 물품 전달로 나눔 문화 확산 중이다.
헥토 관계자는 “헌혈은 한 사람의 작은 나눔이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가장 실질적인 사회공헌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헌혈 캠페인과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직썰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