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한국금거래소 9월 11일 기준 24K 금시세는 내가 살 때 3.75g당 709,000원으로 상승했다. 이는 전일 대비 2,000원(0.28%) 상승한 가격이다. 판매 가격 역시 605,000원으로, 5,000원(0.83%) 상승했다.
18K 및 14K 금시세는 제품 시세 적용으로 별도 공시되지 않았다. 다만, 14K 금을 판매할 경우 344,900원을 받을 수 있으며, 이는 전일 대비 2,900원(0.84%) 상승한 수치다.
한편, 백금 가격도 상승세를 보였다. 내가 살 때 267,000원으로, 2,000원(0.75%) 상승했다. 판매 가격은 220,000원으로, 2,000원(0.91%) 상승했다. 순은 역시 소폭 상승하여, 매수 시 8,080원에 거래되었고, 10원(0.12%) 상승했다. 판매 가격은 6,430원으로 10원(0.16%) 상승했다.
오늘 금시세는 전반적으로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며, 귀금속 시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금은 안전 자산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아 변동성이 큰 시기에도 꾸준한 수요를 유지하고 있다. 향후 금 가격의 움직임은 국제 정세 및 경제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을 유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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