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멋대로-과몰입클럽'에서 트로트 가수 천록담이 신장암 투병 이후 변화된 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지난 10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내 멋대로' 2회에서는 천록담의 제주도 일상과 탁재훈의 노래 교실 도전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은 비지상파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천록담은 장모님과 함께 제주 오일장을 방문하고, 푸짐한 제주 밥상을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장모님과의 특별한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며 감동을 자아냈다. 또한 '미스터트롯3' 동료 춘길과의 만남을 통해 서로의 아픔을 공유하고 위로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신장암 수술 후 처음으로 오름에 오른 천록담은 "지금의 삶은 보너스 타임"이라며 투병 이후 긍정적으로 변화된 가치관을 밝혔다. 그는 가수 이정으로서의 삶도 좋았지만, 천록담으로서의 삶이 더욱 편안하고 자신에게 잘 맞는 옷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탁재훈은 노래 교실 강사로 변신, 수강생들과 함께 유쾌한 시간을 보내며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내 멋대로-과몰입클럽'은 다양한 출연진들의 과몰입 লাইফ 스타일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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