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는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일본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 2025(TGS 2025)’에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붉은사막은 올해 3월 베네룩스 미디어 데모 시연을 시작으로 트위치콘(TwitchCon) 로테르담, 게임스컴, 북미 게임개발자컨퍼런스(GDC), 서머게임페스트(SGF), 팍스(PAX) EAST/WEST 등 다양한 글로벌 행사를 통해 글로벌 유저와 소통하며 신작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왔다.
특히 펄어비스는 AMD, 레이저, 벤큐 등 파트너사들과 함께 시연 PC 약 100대를 마련해 유저들이 붉은사막의 초중반부 퀘스트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또한 자체 개발한 블랙스페이스 엔진을 통해 오픈월드 속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자연광과 날씨 등을 구현한 파이웰 대륙을 소개하며 유저들에게 시각적 즐거움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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