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아시아 국가들과 AI 플랫폼 등 소비자이슈 공동 대응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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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아시아 국가들과 AI 플랫폼 등 소비자이슈 공동 대응 논의

모두서치 2025-09-11 10:18: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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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공정거래위원회가 아시아 국가들과 국제 소비자이슈에 공동 대응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공정위는 11일 제10회 아시아 소비자정책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시아 소비자정책 포럼은 아시아 지역 국가들의 소비자정책 동향을 공유하고 최신 소비자 현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2007년부터 격년으로 공정위가 주최하고 있다.

이번 포럼에는 우리나라와 일본·베트남·말레이시아·몽골·싱가포르·캄보디아·태국·홍콩 등 9개국의 소비자정책당국·소비자단체·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 관계자와 국내 소비자정책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각국의 최신 소비자정책 동향 및 이슈 ▲국제 전자상거래 분쟁 및 소비자 보호 ▲인공지능(AI) 기술발전과 소비자 보호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공정위는 이번 포럼 개최를 통해 아시아 지역의 소비자정책당국 및 국제기구와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고, AI 기반 데이터 경제 시대에서 혁신을 촉진하면서 소비자 안전과 권익을 지킬 수 있는 소비자 정책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남동일 공정위 부위원장은 "AI 플랫폼 중심의 신기술로 국가 간 협력 없이 해결하기 어려운 소비자 피해가 빠르게 증가하는 상황"이라며 "이번 포럼이 소비자 권익을 실질적으로 보호할 정책적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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