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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는 자작곡 ‘드라우닝’ 발매 2년 만에 상반기 음원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한 가수다. 에잇세컨즈는 우즈와의 협업을 통해 20~30대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브랜드 선호도를 높이고 신규 고객을 확보할 계획이다.
에잇세컨즈는 우즈와 함께 다양한 콘셉트의 FW 스타일링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이날 공개된 첫 화보에서는 가죽 재킷과 체크 셔츠, 와이드 핏 청바지, 독특한 그래픽 티셔츠 등을 조합해 자유로운 분위기의 스트리트 패션을 완성했다.
다음달에는 우즈와의 협업 상품도 출시된다. 협업 상품은 니트, 후디, 모자 등으로 구성되며 우즈의 남성적인 매력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김석환 삼성물산 패션부문 에잇세컨즈 남성복 팀장은 “여러 가지 매력과 뚜렷한 개성을 지닌 아티스트 우즈를 통해 에잇세컨즈의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보여주고자 한다”면서 “앞으로도 젊은 층이 선망하는 인물과 지속적으로 협업해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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