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까지 가자, 김영대 전직 가수로 변신…9월 19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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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까지 가자, 김영대 전직 가수로 변신…9월 19일 첫 방송

스타패션 2025-09-11 10:01:4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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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달까지가자
/사진=달까지가자

 

MBC 새 금토드라마 '달까지 가자'에서 김영대가 전직 가수로 변신,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9월 19일 첫 방송을 앞둔 '달까지 가자'에서 김영대는 마론제과 빅데이터 TF팀 이사 함지우 박사 역을 맡았다. 함지우는 스펙과 비주얼을 겸비했지만, 과거 인디 가수를 꿈꿨던 독특한 이력을 가진 인물이다. 돈을 좇는 주변 인물들과 달리 꿈을 좇는 캐릭터로 극에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영대는 함박사 캐릭터의 매력에 이끌려 '달까지 가자'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실패한 인디 가수라는 설정이 매력적이었고, 자유분방하지만 틀에 갇힌 듯한 답답함을 해소해 나가는 과정이 흥미로웠다"고 전했다. 또한 "함박사는 자기만의 세계가 뚜렷하지만 현실과 타협하며 괴리감을 느끼는 인물"이라며 캐릭터에 대한 깊은 이해를 드러냈다.

캐릭터를 위해 김영대는 노래와 드럼 연습에 매진했다. 그는 "함박사가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꿈을 마음 한편에 가지고 살아가기에 행동 하나하나에도 삐딱한 결이 묻어나길 바랐다"고 설명했다. 김영대는 "'달까지 가자'가 시청자들에게 힐링 드라마로 남길 바란다"며 "지친 하루 끝에 작은 쉼표를 더할 수 있는 배우로 기억되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달까지 가자'는 월급만으로는 생존할 수 없는 흙수저 세 여자가 코인 투자에 뛰어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하이퍼리얼리즘 드라마다.

#달까지가자 #김영대 #함지우 #MBC드라마 #금토드라마 #본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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