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집, 도쿄 시부야 팝업 참가…“日서 브랜드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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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집, 도쿄 시부야 팝업 참가…“日서 브랜드 알린다”

이데일리 2025-09-11 09:45:4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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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버킷플레이스는 자사 라이프스타일 앱 ‘오늘의집’이 일본 시부야에서 열리는 오프라인 팝업 행사에 참여한다고 11일 밝혔다.

사진=버킷플레이스


오늘의집은 그간 일본 진출 이후 주로 온라인 이벤트나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소통했지만, 오프라인에서 직접 현지 소비자들을 만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오늘의집이 참여하는 행사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시부야에서 열리는 라이프스타일 행사 ‘나츠 마츠리 25’다. 일본의 라이프스타일 미디어 ‘키오쿠테키 산사쿠’가 주최하는 행사다.

2023년부터 연간 2회씩 도쿄에서 팝업 행사를 열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는 총 89개 인테리어·패션·아트 관련 업체가 참여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이들 중 해외 브랜드는 오늘의집이 유일하다.

오늘의집은 이번 행사에서 글로벌 서비스명 ‘오하우스’로 부스를 열 계획이다. 레어로우·세이투셰·46month·LEEJAE 등 한국을 대표하는 고감도 인테리어 디자인 브랜드 상품 20개를 엄선해 전시한다.

오늘의집은 2022년 일본에 진출한 이후 지난해 10월부터는 커머스 서비스를 도입하며 본격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현재 오하우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워 수는 약 28만명, 앱 다운로드 수는 100만회에 이른다.

이용자 수는 지난해에만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가 두 배 가까이 뛰었다. 이번 오프라인 팝업을 계기로 일본 고객들에게 오하우스와 한국 디자인 브랜드를 확실히 각인시키는 것이 목표다.

정세현 오늘의집 일본 리드는 “라이프스타일에 관심이 많은 일본 유저들이 오하우스와 한국 브랜드를 체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한국의 고감도 인테리어·리빙 브랜드를 일본에 알리는 다양한 기획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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