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정우성·전종서 모델 발탁···디지털 금융 전면에 세운 이유는

빗썸이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배우 정우성과 전종서를 선정했다. [사진=빗썸]

[이뉴스투데이 김진영 기자] 빗썸은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배우 정우성과 전종서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꾸준한 도전으로 신뢰를 구축해 온 정우성과 개성 있고 세련된 이미지로 주목받는 전종서를 통해 디지털 금융 시대의 변화를 표현하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빗썸 관계자는 “두 모델을 통해 대중과의 접점을 넓히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나가겠다”며 “대중과의 소통을 강화해 건전한 가상자산 투자 문화를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