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거주지와 상관 없이 국민신문고 한 곳에서 민원을 처리할 수 있게 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국민권익위원회는 11일 "전국 243개 지자체 중 232개(95.4%)의 전자민원창구가 국민신문고로 통합됐다"며 "국민 누구나 거주지와 관계 없이 한 곳에서 민원을 제기하고 그 결과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간 일부 지자체는 별도의 전자민원창구를 운용해와 어디에 민원을 제기해야 할지 혼선이 존재했는데, 이 같은 민원인 불편이 개선될 전망이다.
현재는 인천·대구·부산 지역의 전자민원창구가 국민신문고로 통합됐으며, 국민권익위는 연말까지 서울 지역 일부 지자체 추가 통합으로 전국 243개 지자체 중 232개 민원을 국민신문고에서 접수·처리한다는 계획이다.
김기선 국민권익위 권익개선정책국장은 "앞으로는 하나의 전자민원창구에서 AI 기반 지능형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해나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