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가수 영탁이 전국 투어 브랜드 콘서트 ‘탁쇼4(TAK SHOW4)’의 피날레를 장식할 마지막 개최지로 경상북도 안동과 충청북도 청주를 확정하며 팬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지난달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대전, 전주, 대구, 인천 등 전국을 누비며 뜨거운 호응을 받은 ‘2025 영탁 단독 콘서트’는 공식 팬클럽 ‘영탁앤블루스(YOUNGTAK&BLUES)’와 함께 지난 20년을 추억하는 특별한 축제 ‘탁스 어워즈(TAKS Awards)’ 콘셉트로 꾸며져 화려한 무대와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대형 트로피 형상의 무대 디자인과 폭죽, 레이저, 꽃가루 등 화려한 연출 속에서 ‘미스터트롯’ 출연 당시 처음 선보인 ‘사내’를 비롯해 ‘주시고 (Juicy Go) (Duet with 김연자)’, ‘폼미쳤다’, ‘슈퍼슈퍼’,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찐이야’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팬들의 뜨거운 떼창을 이끌어내며 콘서트 내내 감동과 열정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영탁은 대구 엑스코 서관 9월 20일(토), 21일(일), 인천 송도컨벤시아 10월 11일(토), 12일(일)을 거쳐 안동 안동실내체육관 10월 25일(토), 26일(일), 청주 석우문화체육관 11월 8일(토), 9일(일)까지 즐거움과 감동이 있는 콘서트를 통해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들은 영탁이 직접 추억을 담은 지역에서 특별한 피날레를 예고하며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무대와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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