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스경제=박종민 기자 | 퍼포먼스 골프웨어 브랜드 와이드앵글이 후원 선수 방신실(KB금융그룹), 박혜준(두산건설)과 함께한 2025 가을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현재까지 총 7승으로 골프웨어 업계 최다승을 기록하고 있는 와이드앵글의 퍼포먼스 철학과 우승 DNA를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특히 상반기 시즌 방신실, 박혜준, 고지원 등이 잇달아 정상에 오르며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했고, 가을 화보는 이러한 ‘우승 라인업’을 다시 조명하며 신제품과 함께 선수들의 경기력과 스타일을 동시에 보여주는 방식으로 기획됐다.
화보 속 방신실은 와이드앵글의 베스트셀러인 ‘프로방스 캐주얼 아노락 자켓’을 착용했다. 여유로운 핏으로 활동성이 뛰어나며 캥거루형 아웃포켓으로 포인트를 준 아이템이다. 이너로 매치한 ‘가을 하프넥 베이스레이어’는 부드러운 터치감과 높은 신축성으로 보온성과 레이어드 활용도를 높였다. 함께 착용한 ‘프로방스 세미벌룬 큐롯쇼츠’는 고신축 소재로 제작돼 활동성과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동시에 완성한다.
와이드앵글은 이번 화보를 통해 스타일과 퍼포먼스가 공존하는 새로운 무드를 제안하며 후반기에도 후원 선수들과 함께 ‘우승 DNA’를 이어가고 ‘믿고 입는 퍼포먼스 골프웨어’로 입지를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와이드앵글 관계자는 “7승이라는 업계 최다 기록은 브랜드 퍼포먼스 철학이 실전에서 입증된 성과”라며 “앞으로도 선수들의 플레이를 완성하는 기술력을 소비자에게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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