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삼표그룹이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성동구의 사회복지 종사자들에게 따뜻한 응원을 전했다. 삼표그룹은 9월 7일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여 성동구의 사회복지 종사자 430명을 대상으로 간식차와 커피를 지원하는 'SPoon UP!' 프로젝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사회에서 헌신적으로 일하고 있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삼표그룹은 지난 9일 성동구 소월아트홀에서 열린 '제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에서 약 350명의 참가자에게 따뜻한 베이커리를 제공했다.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약 80명의 사회복지 종사자에게는 언택트 커피 이벤트를 통해 커피 기프티콘을 전달했다.
삼표그룹 사회공헌단은 사회복지 현장에서 종사자들이 경험한 감동적인 사연을 접수받아 추첨을 통해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등 사회복지 종사자들에게 작은 위로와 응원을 전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우리 지역의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응원해준 삼표그룹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유용재 삼표그룹 사회공헌단 상무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 따뜻한 격려를 전하며 사회공헌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삼표그룹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헌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며,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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