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테우스·싸박·이동경·조르지’, 8월 최고의 선수 두고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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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우스·싸박·이동경·조르지’, 8월 최고의 선수 두고 격돌

이데일리 2025-09-11 08:41:3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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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마테우스(FC안양), 싸박(수원FC), 이동경(김천 상무), 조르지(포항 스틸러스)가 K리그1 8월 최고의 선수 자리를 두고 맞붙는다.

8월 이달의 선수 후보에 오른 마테우스(안양), 싸박(수원FC), 이동경(김천), 조르지(포항).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25시즌 8월 ‘EA SPORTS 이달의 선수상’ 팬 투표를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실시한다.

8월 이달의 선수상은 8월에 열린 K리그1 25라운드부터 28라운드까지 경기와 8월 2일 열린 울산HD-수원FC 순연 경기를 대상으로 했다.

먼저 안양 공격수 마테우스는 8월 한 달간 전 경기에 나서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27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전에서는 2골을 기록하며 팀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28라운드 FC서울전에서는 도움 1개를 기록하며 2-1 승리에 힘을 보탰다. 마테우스는 두 라운드 연속 라운드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수원FC 공격수 싸박은 25라운드 대전전과 26라운드 울산전에 연속골을 기록했다. 특히 울산전에서 2골을 터뜨려 팀의 4-2 대승을 이끌었고 경기 최우수선수(MOM), 라운드 베스트11, 라운드 최우수선수(MVP)를 모두 차지했다. 싸박은 지난달에 이어 두 달 연속 이달의 선수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김천 미드필더 이동경은 26라운드 서울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해 6-2 대승을 이끌었다. 27라운드 수원FC전에서도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3-2 승리에 힘을 보태며 두 경기 모두 MOM, 라운드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포항 공격수 조르지는 25라운드 광주FC전과 26라운드 안양전에는 각 1도움씩 올렸다. 27라운드 전북 현대전에서는 2골을 기록하며 3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쌓았다. 포항은 조르지가 공격 포인트를 기록한 세 경기에서 모두 승리했다.

이달의 선수상은 연맹 TSG 기술위원회 1차 투표(60%)를 거쳐 선정된 4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한다. 2차 K리그 팬 투표(25%)와 EA FC 온라인 사용자 투표(15%)를 진행하고, 1·2차 투표 결과를 합산해 수상자를 결정한다.

이달의 선수상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해당 시즌 유니폼에 이달의 선수상 패치 부착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이달의 선수상 K리그 팬 투표는 K리그 공식 애플리케이션 ‘Kick’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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