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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과 동아제약이 공동 개발한 얼박사는 자양강장제와 사이다를 얼음컵에 함께 섞어 즐기는 ‘편의점 꿀조합 음료’를 상품화한 것으로 지난 6월 25일 출시됐다.
‘얼박사’는 출시 두 달 만에 누적 판매량 250만 개를 돌파하며 음료 카테고리 매출 1위에 올랐다. 음료 시장은 ‘포카리스웨트’, ‘코카콜라’ 등 기존의 충성도 높은 브랜드가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아 신규 히트 상품이 나오기 어려운 카테고리다.
얼박사의 매출이 급증한 것은 본격적인 개강 시즌이 시작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실제 대학가 인근 GS25 120개 점포를 분석한 결과, 9월 1~7일 일주일간 얼박사 매출은 전월 동기 대비 197.7% 증가했다.
GS25는 얼박사의 인기 요인으로 가성비를 꼽았다. 기존에는 얼박사 제조를 위해 자양강장제와 사이다, 얼음컵을 각각 구매해야 했지만, 얼박사 완제품 출시로 최대 32%를 절약하게 된 셈이라는 설명이다.
유재형 GS리테일 음용식품팀 매니저는 “앞으로도 고객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한 이색 음료로 편의점 음료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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