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셀렉트숍 나이스웨더가 일본 도쿄에 첫 팝업스토어를 열고 현지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8월 14일부터 9월 29일까지 도쿄 시부야구 라포레 하라주쿠에서 진행된다. 나이스웨더는 한국적인 감성을 담은 시그니처 아이템과 함께 라포레 한정판 제품, 팝업 한정 굿즈, 일본 단독 출시 제품 등을 선보인다. 특히 일본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나이스웨더는 지난 4월 오사카 한큐백화점에 1호점을 오픈하며 일본 시장에 진출했다. 공식 온라인 스토어도 운영하며 브랜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나이스웨더는 한국 문화를 사랑하는 일본 팬들과 젊은 세대 사이에서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로고 티셔츠, 모자, 토트백 등 시그니처 아이템이 특히 인기가 높다.
하라주쿠는 일본 패션과 문화의 중심지로, 이번 팝업스토어는 나이스웨더의 브랜드 정체성과 한일 문화의 시너지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팝업스토어에서 11,000엔(세금 포함)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한정 디자인의 에도 문자 부채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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