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 회사, 집중호우로 침수돼…"예상 피해액 1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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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 회사, 집중호우로 침수돼…"예상 피해액 1000만원"

모두서치 2025-09-11 07:17:3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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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의 딸 조민(33) 씨가 운영하는 화장품 브랜드 '세로랩스(CEROLABS)'의 김포 본사에서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0일 조 씨는 43만 명 이상 구독자를 보유한 개인 유튜브 채널 '쪼민'에 '뷰티브랜드 대표의 우당탕탕 VLOG, 회사 침수 사건부터 서울뷰티위크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려 지난달 집중호우로 회사가 침수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조 씨는 영상에서 "사무실에 있던 화장품을 다량 폐기하게 됐다. 예상 피해액만 1000만 원"이라며 "외부 일정으로 밖에 있는 동안 물난리가 났다. 회사가 수영장이 됐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공개한 당시 사무실 현장 영상에는 발까지 차오른 흙탕물 속에 잠긴 다량의 화장품과 내부 직원들이 전자레인지, 컴퓨터 등 전자기기를 보호하며 수습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조 씨는 "비가 그친 뒤 물을 빼냈다. 사무실은 초토화됐다"면서도 "지금은 업무 가능한 정도로는 복구하고 다시 열심히 일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조 씨는 지난 2024년 11월 화장품 브랜드 세로랩스를 설립한 후 화장품 사업과 유튜브 활동을 병행하며 운영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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