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대체로 맑고 무더위 계속…출근길 곳곳 짙은 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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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대체로 맑고 무더위 계속…출근길 곳곳 짙은 안개

모두서치 2025-09-11 07:17:3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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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11일 목요일 전북자치도 하늘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동안 무더위는 계속될 전망이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아침까지 내륙 곳곳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16~19도로 전날보다 1도께 낮고, 낮 최고기온은 28~31도로 전날보다 1~2도 높다.

지역별 일 최고기온은 장수 28도, 무주·진안·임실 29도, 남원·순창·익산·군산·부안 30도, 전주·완주·정읍·김제·고창 31도 등이다.

전주 기준 생활기상지수는 체감온도 '관심'(오후 1~5시), 자외선지수 '매우 높음'(정오~오후 3시), 대기정체지수 '보' 수준이다.

식중독 지수(예측지도)는 발생 가능성이 중간인 '주의(69.9)' 단계로, 음식물 보관 및 위생관리에 신경을 써야한다. (초)미세먼지지수는 '좋음이다.

군산항(오식도동) 물때는 허리사리로 간조는 오전 11시55분(36㎝)이고, 만조는 오후 5시35분(718㎝)이다. 일출 오전 6시13분, 일몰은 오후 6시47분이다.

달의 인력이 강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백중사리)으로, 만조 시 해안가 저지대는 침수와 하수 역류 등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12일 금요일은 오후부터 가끔 비가 오겠다. 이 비는 주말인 13일까지 이어질 전망으로 예상 강수량은 30~80㎜다.

기온은 아침 최저 17~21도, 낮 최고 25~28도가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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