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시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도시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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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시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도시 만들 것"

뉴스로드 2025-09-11 05:40:00 신고

최대호 시장이 건설현장 안전전검을 위해 10일 오전 비산동 뉴타운 삼호아파트 재건축 현장을 방문했다./사진=안양시
최대호 시장이 건설현장 안전전검을 위해 10일 오전 비산동 뉴타운 삼호아파트 재건축 현장을 방문했다./사진=안양시

 

[뉴스로드] 최대호 안양시장은 건설현장 안전관리 수준을 더욱 강화해 시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최대호 시장은 10일 자신의 SNS 페이스북을 통해 범내지구 주택건설사업, 뉴타운삼호아파트 재건축 등 관내 주요 건설현장을 현장의 소장님과 함께 합동점검을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시는 동안구 호계동 533-3번지 범내지구 주택건설사업 현장을 방문해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범내지구 주택건설사업은 지하 3층에서 지상 20, 연면적 78,191규모로 건립 중이며, 공정률은 약 55% 수준이다.

이번 점검에는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해 안전정책과 및 관련 부서 공무원, 민간안전자문위원, 시공사 관계자 등이 함께 참여했다.

 

최대호 시장이 건설현장의 안전 수칙을 당부하고 있다./사진=최대호 시장 페이스북
최대호 시장이 건설현장의 안전 수칙을 당부하고 있다./사진=최대호 시장 페이스북

 

최 시장은 현장마다 안전관리 실태를 꼼꼼히 확인하며, 사소한 위험도 놓치지 않겠다는 각오로 살펴보았다며 현장 내 위험요소와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당부했다.

최 시장은 중대재해와 안전사고는 한순간의 방심에서 비롯된다건설현장의 안전은 노동자의 생명이고, 가족의 행복이며, 시민의 일상과 직결된 문제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안전한 현장이 있어야 행복한 가정이 지켜진다건설현장 안전관리 수준을 더욱 강화해 시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시는 이번 점검을 계기로 민간 건축 현장의 안전관리 수준을 한층 강화하고, 중대재해 발생 가능성을 제로화하여 근로자와 시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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