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하가 녹으면.. 기후 재앙의 위력적 상관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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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가 녹으면.. 기후 재앙의 위력적 상관관계

센머니 2025-09-11 01:13: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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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머니=현비 기자] 지속되는 한국의 폭염과 폭우는 결코 독립적인 현상이 아니다. 유럽은 전례 없는 산불로 고통을 겪었고, 미국은 허리케인과 토네이도로 인해 큰 피해를 입었다. 이러한 전 세계적인 이상 기후의 연쇄 재앙은 북극 해빙의 급격한 감소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전문가들은 북극 해빙의 감소로 지구의 '냉각기' 기능이 약화되고 있다고 경고한다.

북극은 거대한 얼음 덩어리로 뒤덮인 해빙 지대이다. 이 해빙은 태양열을 반사하여 지구의 온도를 조절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그러나 지구 온난화로 인해 북극 해빙이 녹으면서 바다는 더 많은 태양열을 흡수하게 되고, 이는 해수면 온도를 상승시켜 기후 시스템 전반에 영향을 미친다.

제트기류의 흐름도 해빙 감소로 불안정해졌다. 차가운 북극 공기를 가두는 제트기류가 약해지면서, 한파와 폭염이 번갈아 나타나며 예측 불가능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이는 기후 변화가 우리의 일상에 직접적이고 중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보여준다.

빙하의 녹음은 해수면 상승을 초래하여 저지대 도시를 침수 위험에 빠뜨리고 해양 생태계를 교란시키며, 어업에도 심각한 타격을 준다. 폭염과 가뭄은 식량 생산량을 감소시키고, 강력해진 태풍과 폭우는 사회 기반 시설을 파괴하여 경제적 손실을 가져온다. 이러한 변화는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니라 우리의 현실이다.

정부와 기업의 정책적 노력이 중요하지만, 보다 근본적인 해결책은 개인의 실천에서 시작된다.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대중교통 이용, 에너지 절약 등 작은 행동들이 모여 지구를 구할 수 있다. 더 이상 기후 위기를 외면하지 않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비 효과를 돌리기 위한 모두의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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