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주영 10승→선발 4번째로 도달’ LG, 잠실 라이벌 두산 8-4로 제압…매직넘버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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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영 10승→선발 4번째로 도달’ LG, 잠실 라이벌 두산 8-4로 제압…매직넘버 11

STN스포츠 2025-09-10 21:50: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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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LG 트윈스 대 두산 베어스의 경기, 5회말 LG 선발 손주영이 역투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10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LG 트윈스 대 두산 베어스의 경기, 5회말 LG 선발 손주영이 역투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STN뉴스] 이형주 기자┃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우승 매직 넘버를 11로 줄였다. 

LG는 10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경기에서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8-4로 승리했다

LG는 연패를 끊으며, 79승 3무 48패를 기록하게 됐다. 더불어 정규시즌 우승 매직넘버를 11로 줄였다. 

두산은 연패에 빠지며, 56승 6무 67패를 기록하게 됐다. 9위 탈출의 동력을 이어가지 못하고 있다. 

좌완 선발 손주영이 7이닝 3실점 쾌투로 승리에 기여했다. 손주영은 10승(6패)째를 신고했는데, 이를 통해 LG는 올 시즌 10승 선발 투수만 네 명 째를 보유하게 됐다. 이미 LG는 요니 치리노스(12승), 임찬규(11승), 송승기(10승)을 보유하고 있고 여기에 손주영이 합류했다. LG가 10승 선발 네 명을 배출한 건 1994년 이후 31년 만에 처음이다. 

타선도 상대 투수진에 8실점을 안기며 승리를 도왔다. 적시타와 홈 쇄도로 기여한 오스틴 딘의 활약이 돋보였다. 

반면 두산은 두산 콜 어빈은 4⅓이닝 7피안타 5실점으로 부진했다. 5회초 어빈이 흔들리자 조성환 대행이 빠른 교체로 승부수를 걸었지만, 효과가 없었다. 어빈은 시즌 10패(7승)째를 당했다.

타격왕 경쟁을 벌이고 있는 양의지는 이날도 3안타 경기를 펼쳤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LG는 초반 끌려가며 어려움을 겪었지만 5회초에만 6득점을 하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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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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