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멋대로’ 탁재훈 로맨스 발동?…장미꽃 들고 등장

/사진=내멋대로

 

TV CHOSUN 예능 ‘내 멋대로-과몰입클럽’에서 탁재훈이 새로운 로맨스를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늘(10일) 방송되는 ‘내 멋대로’ 2회에서는 콘텐츠 제작에 과몰입하는 탁재훈의 일상이 공개된다. 탁재훈은 자신의 재능을 살려 노래 교실 콘텐츠를 제작, 수강생들과 특별한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방송에서 탁재훈은 장미꽃을 들고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운영진들이 술렁이며 묻자, 탁재훈은 "나도 로맨스가 있다"라며 당당하게 답한다. 장미꽃의 주인공은 바로 노래 교실 수강생들. 특히 트로트 가수 신인선은 "이 세상에 여자는 엄마 빼고 다 누나"라며 호칭을 '누나'로 정해 탁재훈을 당황하게 한다. 탁재훈은 과거 "전 재산을 주겠다는 누나도 있었다"라며 추억을 회상하기도 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한 수강생이 탁재훈에게 “우리 집 2층 비었어”라며 파격적인 제안을 하는 모습도 공개될 예정이다. 센 누나들 사이에서 탁재훈이 무사히 수업을 마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탁재훈의 로맨스 도전기는 오늘 밤 10시 TV CHOSUN ‘내 멋대로-과몰입클럽’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내멋대로과몰입클럽 #탁재훈 #신인선 #TVCHOSUN #예능 #로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