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배우 윤진이가 평탄한 일상에 행복을 느낀다고 털어놨다.
9일 유튜브 채널 '진짜 윤진이'에는 '붕어빵 애 둘 가족의 주말 (feat. 왜 평일보다 바쁜 것인가...)'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영상에서 윤진이는 남편과 두 딸과 함께 한 주말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가족과 함께 동물원을 구경하고 물놀이를 즐기기도 하며 소소한 일상을 자랑했다.
윤진이는 "제이가 집에 있으려고 하지 않아서 열심히 제이를 따라다닌다"라며 육아 고충을 털어놨다.
이어 둘째 딸 제니에 대해서도 "집에 있는 것을 지루해한다. 밖에 나오면 울음을 그친다"라며 "그래서 유모차 끌고 밖에 나오는 것을 좋아한다"라고 밝혔다.
제니를 데리고 산책에 나선 윤진이는 밥 메뉴를 고민하다가 "저는 진짜 제일 행복할 때가 '뭐 먹지?' 이런 고민 할때다. 문제 있을 때는 다른 고민이 많다"라고 전했다. 또 "내 인생에서 지금이 제일 행복한 때가 아닌가 싶다. 너무 바쁘기도 하지만 그래도 그 안에서 보람을 찾고 행복을 느끼는 기간이니까. 지금도 만족하는 것 같다"라며 최근 일상에서 느끼는 행복감에 대해 고백했다.
한편 윤진이는 지난 2022년 10월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진짜 윤진이'
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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