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 사회봉사센터와 총학생회와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 공동 주관으로 10일까지 이틀간 대학 본관 앞 헌혈 버스에서 ‘사랑의 헌혈’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헌혈 봉사활동은 올 상반기 112명에 이어 하반기 첫 번째 봉사활동으로 학생과 교직원 80여 명이 자발적으로 생명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헌혈 운동을 준비한 새롬 총학생회 김성민 부총학생회장은 “헌혈 봉사활동을 통해 모인 학우들의 따뜻한 마음은 누군가에게는 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큰 힘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적극 참여해 준 학우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경기혈액원 김성배 원장은 “생명 존중의 가치를 실천하는 헌혈에 적극 동참해 주신 한세대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세대 교직원과 학생들은 지난해에도 상·하반기에 총 180명이 헌혈에 참여하는가 하면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봉사와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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