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절한 적은 단 한 번뿐"선미,"박진영 손절설"드디어 입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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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절한 적은 단 한 번뿐"선미,"박진영 손절설"드디어 입 열었다

인디뉴스 2025-09-10 18: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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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선미
박진영/선미

 

가수 선미가 과거 불거졌던 박진영(JYP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과의 ‘손절설’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선미, 박진영과의 ‘손절설’ 직접 해명

 유튜브 채널 TEO 테오
유튜브 채널 TEO 테오

 

그는 9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 출연해 “연애와 이별을 하면 좋은 노래가 나오지 않느냐. 그러면 박진영 PD님이 ‘너 또 그런 사람 만났어?’라며 뭐라고 하실 것 같았다”며 웃음을 보였다.

이어 “정말 해명하고 싶었다. 손절한 적은 단 한 번뿐이었다. 첫 연애였고, 그걸로 끝이었다. 그런데 이게 쇼츠로 돌면서 오해가 커졌다”고 설명했다.

박진영은 앞서 2020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선미와 잠시 절연했던 이유를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선미가 어릴 때 아버지를 잃고 동생들을 돌보며 지냈다. 그런 모성애가 남자에게 향하는 것 같아서 내가 말렸는데 듣지 않았다. 결국 ‘안 보겠다’고 한 적이 있다”고 전한 바 있다.

“연애 경험 많지 않아…좋아하면 티 낸다”

 유튜브 채널 TEO 테오
유튜브 채널 TEO 테오

 

방송에서 선미는 자신의 연애관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그는 “올해 서른네 살이다. 연애 경험은 다섯 손가락도 남는다. 끌리는 얼굴형이 있는데 한국에는 잘 없다. 예를 들면 배우 맷 데이먼 같은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마음이 건강하고 건전한 사람이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연애할 때 먼저 마음을 표현하는 편이라고 밝혔다. “내가 좋아하면 눈치챌 수 있게 티를 낸다. 원래 연락을 잘하는 타입이 아닌데, 상대와 꾸준히 연락이 이어진다면 그건 내 마음을 다 내준 거다. 그게 곧 내가 좋아한다는 신호”라고 설명했다.

선미는 음악과 무대뿐 아니라 연애와 삶에 대한 솔직한 태도로 대중과 소통하며, 자신만의 색깔을 지닌 아티스트로서 여전히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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