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 이해석 기자 = 10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분들께 반가운 소식입니다. 현대백화점그룹이 운영하는 현대면세점이 추석 명절을 맞아 풍성한 혜택을 담은 대규모 프로모션을 선보입니다.
이번 ‘현데이’ 프로모션은 오는 12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됩니다. 행사 기간 동안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허니 적립금 8,000원을 제공하고, 멤버십 등급도 블랙으로 업그레이드됩니다.
다양한 할인 행사도 진행됩니다. 현대면세점 전 점에서는 화장품과 향수 등 인기 뷰티 제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55% 할인합니다. 인터넷 면세점에서는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브랜드별 인기 상품을 2일 간격으로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55% 할인 판매하는 ‘릴레이핫딜’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무역센터점에서는 오는 12일부터 28일까지 주말마다 룰렛 이벤트가 열려 H선불카드 100만원 등 다양한 경품이 증정됩니다. 인천공항점에서는 다음달 12일까지 600달러 이상 구매 시 프랑스 인기 캐릭터 가스파드와 리사 키링 2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대한항공과 연계해 하와이-인천 프레스티지석 항공권 추첨 이벤트도 마련됐습니다. 외국인을 위해 현대면세점 온·오프라인 전 점에서는 알리페이로 1,000위안 이상 결제 시 즉시 할인 혜택도 제공합니다.
이와 함께 현대백화점그룹은 ‘더현대 글로벌’ 사업 확장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10월부터 대만 신광미츠코시 백화점에서 ‘더현대 글로벌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오는 19일에는 일본 도쿄 파르코 시부야점에서 ‘더현대 글로벌’ 정규 리테일숍 1호점을 오픈할 예정입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추석 명절을 맞아 고객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글로벌 무대에서 K브랜드를 알리는 행보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국내와 해외를 아우르는 다양한 활동으로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가치를 꾸준히 선보일 예정입니다.
소비자경제TV 이해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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