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염경엽 감독 "재정비 필요한 장현식, 2군행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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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염경엽 감독 "재정비 필요한 장현식, 2군행 통보"

연합뉴스 2025-09-10 17:38: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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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장현식 LG 장현식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 계투 요원 장현식(30)이 10일 2군으로 내려갔다.

LG는 장현식과 백승현을 2군으로 내리고 이지강, 박시원을 1군에 등록했다.

장현식은 2025시즌을 앞두고 KIA 타이거즈에서 자유계약선수(FA)로 영입한 불펜 투수다.

올해 성적은 53경기에 나와 3승 3패 10세이브, 5홀드, 평균자책점 3.99다.

언뜻 보면 준수한 성적이지만 9월 들어 3경기에 나와 아웃 카운트를 1개만 잡았고, 평균자책점이 무려 135.00에 이를 정도로 내용이 안 좋다.

4일 kt wiz 전에서 안타 1개, 볼넷 2개를 내주며 아웃카운트는 하나도 잡지 못하고 3실점(2자책점) 했다.

또 7일 SSG 랜더스와 경기 때는 ⅓이닝 동안 안타 2개와 볼넷 1개를 내줬고, 9일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는 안타 2개, 볼넷 1개로 3실점 했다.

염경엽 LG 감독은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두산 베어스를 상대하기 전 "더 (1군에) 데리고 가면 안 될 것 같다"며 "선수 본인도 자신감 없는 표정"이라고 1군 제외 배경을 설명했다.

염 감독은 "일단 2군에서 슬라이더, 포크볼 등을 재정비하고 잘 준비해서 다시 올라와야 한다"며 "지금은 경기보다 훈련이 먼저인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장)현식이가 살아나야 포스트시즌에 승산이 있다"며 "올해 포스트시즌은 불펜과 타격이 키워드가 될 것으로 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염 감독은 "현재 2, 3위인 한화 이글스나 SSG의 선발 투수들이 다 좋다"며 "결국 7∼9회에 승부가 날 확률이 높기 때문에 그때 불펜과 방망이 싸움이 관건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날 키움과 경기에 선발로 나갔지만 4이닝 5실점 하고 패전 투수가 된 앤더스 톨허스트에 대해서는 "어제 고척 마운드가 미끄럽다고 하더라"라고 이유를 전했다.

염 감독은 "다른 경기장은 투수판 아래 판이 하나 더 있는데, 고척은 하나만 있다"며 "어제 1회부터 미끄럽다고 하더니 제구가 안 되더라"고 말했다.

최근 2연패를 당한 LG와 2위 한화의 승차는 4경기로 좁혀졌다.

염 감독은 "우리도 꺾일 시점이 되기는 했지만, 선수들이 체력적으로 지치지 않았기 때문에 훅 떨어지지는 않을 것"이라며 "이번 주가 상대 1선발들과 자주 만나게 돼서 잘 버텨야 하는 기간"이라고 긴장의 끈을 놓지 않았다.

email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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