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펄어비스가 ‘검은사막’ 신규 지역 ‘에다니아’ 2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에다니아’는 지난 8월 20일 1차 업데이트 이후 ‘에다나의 권좌’를 차지하기 위한 모험가들의 경쟁이 치열한 지역으로, 매주 일요일 ‘에다나’를 차지하기 위해 모험가들의 도전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2차 업데이트 이후 ‘에다니아‘에 얽힌 신규 스토리를 고퀄리티 컷신으로 즐길 수 있다. 신규 모험일지 ▲테네브라움 ▲제피로스 ▲에다니아 총 3개 이야기와 메인 의뢰 외에 ‘에다니아’에 얽힌 서브 의뢰 30종도 추가했다. 모험가는 메인 의뢰와 모험일지 진행하며 ▲에다나 도전의 증표 ▲침묵하는 태고의 결정 ▲에다나의 조각 등을 얻을 수 있다.
신규 사냥터 2종 ‘카르티안의 영역 - 테네브라움 성’과 ‘카프라스의 영역 - 제피로스 성’도 오픈했다. 해당 사냥터는 각각 추천 방어력 450, 460을 요구하는 고난이도의 사낭터로, 강력한 몬스터를 처치 시 ▲데보레카 액세서리 ▲침묵하는 태고의 조각 ▲침묵하는 태고의 결정 ▲무결한 인도자의 결정체 ▲결정화된 종말의 기운 등을 획득할 수 있다.
‘테네브라움 성’과 ‘제피로스 성’ 우두머리 토벌 콘텐츠도 선보인다. 무기, 방어구, 액세서리 아이템 등급이 빨간색 이상인 장비를 착용한 모험가만 도전할 수 있는 해당 콘텐츠에서 승리한 모험가는 두 지역을 관할하는 ‘에다나의 권좌’에 오를 자격을 얻게 된다.
최종 경쟁을 통해 ‘에다나의 권좌’를 차지한 모험가는 ▲묵영의 왕관(테네브라움 성 에다나) ▲적본의 왕관(제피로스 성 에다나) 왕관과 함께 보상으로 세금을 받게 된다.
이와 함께 모험가가 상황에 맞게 장비 및 수정을 통합 프리셋 형태로 관리할 수 있는 편의 기능도 추가했다.
또 아이템 전이에 사용하는 ‘마르니의 불안정한 연료’를 접속 보상으로 최대 100개까지 제공하는 이벤트도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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