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인증 골프공 탄생”… 대한생활체육골프협회인텔리텍코리아, 초대형 MOU 전격 체결

대한생활체육골프협회인텔리텍코리아, MOU 체결과 함께 공식 골프공 인증… 광주·전남지회 출범식 사진.

대한생활체육골프협회(회장 배철훈)가 생활체육 골프계를 뒤흔들 초대형 행보에 나섰다. 협회는 9월 9일 광주에서 ㈜인텔리텍코리아(대표 박정웅)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인텔리텍의 프리미엄 골프공 ‘Intellitek D366’ 을 협회 공식 인증구로 지정했다. 여기에 광주·전남지회 출범식까지 겹치며 현장은 말 그대로 ‘골프 대중화의 빅뱅’이 연출됐다.

이번 협약으로 인텔리텍코리아는 협회와 함께 국내외 골프투어, 공동 마케팅, 각종 행사 지원에 나서며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전방위 협력을 추진한다. 특히 협회가 공식 인증한 Intellitek D366은 각종 대회와 프로그램에서 활용돼 생활체육 골퍼들의 만족도를 높일 ‘공식 넘버원 골프공’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배철훈 회장은 “생활체육 골프의 공정성과 신뢰를 위해 공식 공인구 인증은 반드시 필요했다”며 “인텔리텍코리아와 함께 골프 대중화의 새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박정웅 대표 역시 “D366은 최상의 성능과 내구성을 갖춘 프리미엄 골프공”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한국 골프공의 가치를 알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협약식과 함께 광주·전남지회 출범식이 동시에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인증서와 협약서를 교환하고 단체 기념촬영과 파이팅 세리머니로 결속을 다졌다.

대한생활체육골프협회와 인텔리텍코리아는 이번 협약을 발판으로 국내 생활체육 골프의 질적 성장을 이끌며, 글로벌 시장까지 겨냥한 공격적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사진/대한생활체육골프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