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교육지원청, 교원 회복·존중 문화 확산 위한 ‘해오름 토크 콘서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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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교육지원청, 교원 회복·존중 문화 확산 위한 ‘해오름 토크 콘서트’ 열어

경기일보 2025-09-10 16:48: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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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오름 공감·회복 토크 콘서트’ 안내 포스터. 광명교육지원청 제공
‘해오름 공감·회복 토크 콘서트’ 안내 포스터. 광명교육지원청 제공

 

광명교육지원청이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와 심리 회복을 위해 자리를 마련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나눴다.

 

광명교육지원청은 지난 9일 광명극장(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관내 교원, 교육활동 보호 책임관, 업무 담당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25 해오름 공감‧회복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과 경기도교육청 교육활동 보호 정책을 바탕으로 교육활동 침해 예방과 교원 마음회복, 교육공동체 간 공감과 존중의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1부에서는 한상훈 변호사의 특강을 통해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법적 이해와 역량 강화, 상반기 교육활동 침해 사례 및 예방 교육 현황을 공유하며 교원들이 현장에서 직면하는 어려움에 대한 해법을 모색했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서는 교원들이 직접 의견을 나누고 소통하는 기회를 가졌다.

 

2부에서는 라온앙상블의 해오름 공감·회복 힐링 콘서트가 진행돼 교직원들이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회복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김명순 교육장은 “교육활동 보호는 학생의 학습권과 교원의 수업권을 지키는 기본이며, 오늘의 공감과 회복의 자리가 교육공동체 모두가 존중받는 문화 확산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육활동 회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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