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데카트론이 하반기 마라톤 시즌을 맞아 AW 러닝 캠페인을 시작한다. 러너들이 훈련과 대회에 필요한 아이템을 직접 경험하고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제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매장 직원의 맞춤형 상담을 통해 러닝 준비물 추천을 받을 수 있다. 특히 1만원대부터 시작하는 합리적인 가격의 성인 러닝 의류와 2만원대의 경량 바람막이 ‘러닝 윈드 재킷 런 100’이 눈길을 끈다. 데카트론은 의류 가격이 높아지는 가을, 겨울 시즌에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러닝 장비를 제공하여 마라톤 입문 장벽을 낮추고 러닝을 즐기도록 지원한다.
전 세계 500족 한정 생산된 카본화 ‘킵스톰 랩’이 국내에 단 26족 입고되어 러닝 마니아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킵스톰 랩은 초경량 설계와 탄소 플레이트 구조로 뛰어난 추진력을 제공하여 엘리트 러너와 마라톤 도전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데카트론은 러닝 커뮤니티 활성화에도 힘쓰고 있다. 신규 매장과 기존 매장에서 운영되는 ‘데카Runners’ 러닝 클래스는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함께 러닝을 배우고 즐기는 프로그램이다. ‘데카Runners 5주 정규 클래스’에서는 전문 코치가 러닝 방법을 지도하며, 참가자들은 수준에 맞춰 그룹을 나누어 달리기를 체험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각 매장의 네이버 지도 예약 기능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데카트론의 러닝 캠페인은 온라인 공식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데카트론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또는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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