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형준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파란만장한 인생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늦둥이 딸과의 육아, 소속사 대표 송은이에 대한 배려, 영화 ‘범죄도시’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 등 다채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오늘(10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김수용, 심형탁, 김인만과 함께 ‘마음은 부자아빠 몸은 가난한아빠’ 특집으로 꾸며진다. 임형준은 29개월 딸을 키우며 겪는 고충과 행복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특히 그는 언어 천재 딸에게 의외의 잔소리를 듣고 당황했던 경험을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 예정이다.
또한 소속사 대표 송은이를 향한 남다른 배려심도 공개한다. 임형준은 송은이에게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직접 기차를 이용하고, 매니저들에게 송은이의 근황을 챙기는 등 ‘공기’ 같은 존재로 살아가기 위한 노력을 밝힌다.
영화 ‘범죄도시’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도 빼놓을 수 없다. 마동석과의 오랜 인연 덕분에 오디션 기회를 얻었다는 그는 당시 긴장감 넘쳤던 현장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더불어 강윤성 감독의 ‘페르소나’로 불리게 된 사연, 드라마 ‘파인: 촌뜨기들’ 촬영 당시 유노윤호의 스케줄을 직접 챙겼던 에피소드 등 풍성한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다.
배우 임형준의 진솔하고 유쾌한 이야기는 오늘 밤 10시 30분 MBC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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