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역 내 기업과 단체들이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최근 세준푸드 농업회사법인㈜(대표 문완기)에서 수정과(350㎖) 2천184개(400만 원 상당), 광주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한승희)이 백미 38포(10㎏, 126만 원 상당)와 광주라이온스클럽(회장 최도신)이 기부한 성금 1천만 원을 각각 전달했다.
방세환 시장은 “매번 명절마다 지역사회를 위해 후원해 주시는 기업과 단체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성금과 물품은 소중히 전달해 어려운 이웃들이 정을 나누며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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