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SK하이닉스·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산업의 쌀, 반도체’ 주제관 조성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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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SK하이닉스·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산업의 쌀, 반도체’ 주제관 조성 MOU

경기일보 2025-09-10 15:53:4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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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와 SK하이닉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이천농업테마파크에 ‘산업의 쌀, 반도체’ 주제관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체결했다. 이천시 제공.
이천시와 SK하이닉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이천농업테마파크에 ‘산업의 쌀, 반도체’ 주제관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체결했다. 이천시 제공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10일 이천시청에서 SK하이닉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산업의 쌀, 반도체’ 주제관 조성을 위한 지역사회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천시 김경희 시장, SK하이닉스 정상록 부사장,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효진 사무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의 쌀, 반도체’ 전시 공간을 조성하는 데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은 오는 10월 개최되는 제24회 이천쌀문화축제(10월22일~26일)를 맞아 첨단 반도체 산업과 전통 농업 문화의 접점을 소개하는 주제전시관을 마련하고 이천쌀과 반도체를 매개로 지역사회와 기업, 시민이 함께하는 새로운 문화콘텐츠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시는 전시관 공간 제공과 행정적 지원을 하고 SK하이닉스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시관 조성에 필요한 재원을 기탁하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기탁된 기부금을 투명하게 집행하고 사업 수행을 관리·지원한다.

 

특히 주제관은 농업과 첨단산업을 연결하는 융합형 전시관을 통해 이천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기업과 지역사회,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공헌형 문화콘텐츠를 만들어내는 데 의미가 크다.

 

김경희 시장은 “이천의 자랑인 쌀과 세계적인 반도체 산업을 연결한 이번 협약은 지역의 미래 비전과 사회적 가치를 함께 담아내는 상징적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 기관, 시민이 함께 협력해 이천을 대표하는 문화와 산업이 세계 속에서 빛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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