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장수원 부부가 첫 딸의 돌잔치를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장수원의 아내는 9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돌잔치 행복한 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수원의 딸은 천사 같은 드레스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아빠 장수원은 정장을 차려입고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딸을 바라봤다. 아내는 세련된 드레스로 단정함을 더해 훈훈한 가족의 분위기를 완성했다.
장수원의 아내는 "우리가 결혼했던 곳에서 돌잔치까지. 돌상 너무 이쁘고 포토존 넘넘 이쁘고 모든 게 좋았다"며 "와주신 모든 분들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돌잔치 내내 울지 않고 잘 견딘 우리 서우도 넘넘 고맙고 너무너무 사랑해 서우야~~~"라며 돌잔치를 끝낸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장수원은 2021년 11월 1살 연상의 스타일리스트 지상은 씨와 결혼해 지난해 9월 9일 9번의 시험관 시도 끝에 딸 서우 양을 얻었다.
사진 = 장수원 아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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