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아이콘매치’, 3일 앞으로…세계 축구 레전드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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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아이콘매치’, 3일 앞으로…세계 축구 레전드 총출동

경향게임스 2025-09-10 14:23:5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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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개최하는 축구 경기 ‘2025 아이콘매치: 창의 귀환, 반격의 시작(이하 2025 아이콘매치)’가 3일 앞으로 다가오며 전 세계 축구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올해는 가레스 베일, 스티븐 제라드, 이케르 카시야스 등 새롭게 합류한 스타 선수들의 출전과 함께 명장 아르센 벵거,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의 맞대결이 예고돼 무게감을 더했다.
 

제공=넥슨 제공=넥슨

올해 매치는 단순한 레전드 매치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선수들의 재회와 맞대결이 팬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하는 동시에, 실제 경기 결과가 ‘FC 온라인’ 게임에 반영되는 ‘라이브 퍼포먼스’ 시스템이 적용된다.
이번 대회의 핵심 서사는 지난해 패배를 설욕하려는 ‘FC 스피어(창팀)’의 반격이다. 베일, 제라드, 슈바인슈타이거 등 걸출한 자원을 영입해 공격과 중원을 강화했다. 반면, 2연승을 노리는 ‘실드 유나이티드’는 마이콘, 애슐리 콜, 네스타, 솔 캠벨 등을 새롭게 합류시켜 수비진을 두텁게 다졌다. 양 팀 모두 균형 잡힌 스쿼드를 구성하며 팽팽한 대결을 예고했다.
아르센 벵거와 라파엘 베니테스의 리턴 매치도 관심을 모은다. 창의적 패스를 중시하는 벵거 감독은 제라드, 베일, 루니 등 개인 역량이 뛰어난 선수들을 지휘한다. 반면 ‘이스탄불의 기적’을 연출했던 베니테스 감독은 견고한 수비와 조직적인 운영을 바탕으로 2연승을 노린다.
앙리와 벵거 감독의 재회, 리버풀 시절 사제 관계였던 베니테스와 욘 아르네 리세, 부폰과 카시야스의 골키퍼 맞대결 등 ‘아이콘매치’는 시대를 풍미했던 선수들의 인연과 라이벌 관계를 다시 무대 위로 끌어올린다. 루니와 박지성이 맨유 동료였던 퍼디난드, 비디치, 캐릭과 적으로 맞서는 장면도 팬들에게 큰 향수를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넥슨이 지난 8월 28일 선보인 ‘2025 아이콘매치 클래스’는 게임과 실제를 교차하는 새로운 콘텐츠다. ‘2025 아이콘매치(25IM)’ 클래스는 세계적으로 활약했던 레전드 선수들의 전성기 시절 기량을 세밀하게 반영한 신규 클래스로, ‘2025 아이콘매치’ 경기 결과에 따라 ‘25IM 클래스’ 선수들의 능력치가 상승하는 ‘라이브 포퍼먼스’가 적용되기 때문에 경기를 관람하며 즐길 수 있는 또 다른 재미 요소로 작용한다.
이벤트 매치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미니 게임을 통해서 속력 및 가속력, 볼 컨트롤, 밸런스, 슛 파워, 중거리 슛 등 핵심 능력치가 3포인트씩 향상되며, 마지막에 진행되는 ‘커브 챌린지’를 통해 커브 능력치가 5포인트 올라간다. 뿐만 아니라, 메인 매치 승리 팀은 선수 전체 능력치 1포인트가 올라간다.
넥슨 박정무 사업부사장은 “작년보다 한층 화려한 라인업으로 돌아온 ‘2025 아이콘매치’를 통해 팬 여러분께 추억과 감동을 전하겠다”며 “13일 이벤트 매치부터 14일 메인 매치까지 풍성해진 아이콘매치를 즐겨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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