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왕호준 기자] 국토교통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9월 10일 등록 기준 신고가 상승 폭이 가장 큰 단지는 서울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목동신시가지2' 전용면적 138.69㎡(49B평) 1층 매물로 나타났다. 이 평형은 14억4000만원 급등한 38억에 거래됐다. 계약일은 지난 8월 30일이다.
이어 이번 달 6일 체결된 서울 강동구 고덕동 소재 '고덕그라시움' 전용면적 84.24㎡(34평) 10층 매물은 2억9000만원 치솟은 25억4000만원에 거래됐다.
서울 강동구 상일동 '고덕자이' 전용면적 52.9662㎡(22평) 11층은 12억4500만원에 거래 돼 종전 가격보다 2억8500만원 상승했다. 계약일은 지난 5일이었다.
왕호준 한국금융신문 기자 hjwang@fntimes.com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