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목동신시가지2' 138.69㎡, 14.4억 급등한 38억원에 거래[일일 아파트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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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목동신시가지2' 138.69㎡, 14.4억 급등한 38억원에 거래[일일 아파트 신고가]

한국금융신문 2025-09-10 14:20:3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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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왕호준 기자] 국토교통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9월 10일 등록 기준 신고가 상승 폭이 가장 큰 단지는 서울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목동신시가지2' 전용면적 138.69㎡(49B평) 1층 매물로 나타났다. 이 평형은 14억4000만원 급등한 38억에 거래됐다. 계약일은 지난 8월 30일이다.

이어 이번 달 6일 체결된 서울 강동구 고덕동 소재 '고덕그라시움' 전용면적 84.24㎡(34평) 10층 매물은 2억9000만원 치솟은 25억4000만원에 거래됐다.

서울 강동구 상일동 '고덕자이' 전용면적 52.9662㎡(22평) 11층은 12억4500만원에 거래 돼 종전 가격보다 2억8500만원 상승했다. 계약일은 지난 5일이었다.

왕호준 한국금융신문 기자 hjw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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