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가수 서인영이 5개월 만에 근황을 전하며 '단발병'을 유발하는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해 11월 이혼 후 SNS 활동이 뜸했던 그녀의 복귀에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 8일 서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떻게? 유튜브 한 번 갈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서인영은 편안한 티셔츠 차림에 감각적인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로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그녀의 트레이드마크인 짧은 단발머리는 갸름한 턱선을 더욱 돋보이게 하며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이번 근황 공개는 지난 4월 게시물 이후 약 5개월 만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서인영은 지난해 2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5개월 만에 초고속으로 결혼식을 올린 뒤 11월 합의 이혼으로 결혼 생활을 마무리했다.
서인영이 언급한 '유튜브' 활동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과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앞으로 그녀가 어떤 행보를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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