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10일 오전 10시 46분께 울산 동구 방어동 염포부두에서 하역 작업 중이던 높이 27m, 무게 180t 규모의 해상 크레인이 넘어지는 사고로 작업자 2명이 다쳤다.
이중 크레인 근처에 있던 50대는 크게 다쳤고 30대는 경상을 입었다.
울산 해양경찰서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jjang23@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