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파스텍·산업인력공단 경기서부지사, 능력개발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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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파스텍·산업인력공단 경기서부지사, 능력개발 최우수상 수상

경기일보 2025-09-10 13:56: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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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서부지사(지사장 김호연)가 최근 부천에 있는 중소기업 ㈜파스텍과 함께 ‘2025년 능력개발전담주치의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서부지사 제공.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서부지사(지사장 김호연)가 최근 부천에 있는 중소기업 ㈜파스텍과 함께 ‘2025년 능력개발전담주치의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서부지사 제공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서부지사(지사장 김호연)가 최근 부천의 중소기업 ㈜파스텍과 함께 ‘2025년 능력개발전담주치의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능력개발전담주치의들의 기업 인적자원개발(HRD)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지난달 28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연합회에서 개최됐다.

 

경기서부지사는 파스텍과의 협력을 통해 맞춤형 직업능력 개발 성과를 인정받으며 주목받았다.

 

능력개발전담주치의제도는 중소기업의 문제를 직접 진단하고 필요한 인력 양성·훈련을 맞춤 제공하는 공단의 국정과제로 인력난과 기술격차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파스텍은 모션 컨트롤 분야에서 국내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번 수상은 비수기를 직무훈련 집중 기간으로 전환한 성과가 높이 평가됐다.

 

이 제도를 통해 최근 3년간 꾸준히 근로자 채용을 이어왔고 출하검사 LOT 불합격률을 1년 만에 50% 이상 줄이는 성과를 올렸다.

 

성국현 파스텍 상무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직업능력개발훈련에 더욱 힘쓰고 ‘BEST HRD 인증’에도 도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호연 경기서부지사장은 “작년 영천정밀에 이어 부천시 중소기업이 연이어 최우수 성과를 낸 것은 지역 협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기업 성장을 지원하는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성과는 공단과 지역 기업 간 협력의 모범 사례로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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