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진우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깜찍한 매력을 담은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빨간 헤드셋을 착용한 채 남긴 근접 셀카로 굴욕 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지난 8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제니는 빨간 헤드셋을 머리에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가까이 다가선 앵글에서도 결점 없는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거울 앞에 앉아 카메라를 보며 평소의 시크하고 섹시한 모습과는 다른 귀여운 매력을 발산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달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월드 투어 ‘데드라인’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오는 10월부터 아시아 투어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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