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로얄캐리비안크루즈는 150여명 대상으로 '스펙트럼호 쉽투어(Spectrum Of The Seas 2025)'를 지난 8일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진행했다.
이날 로얄캐리비안크루즈 스펙트럼호 쉽투어에는 크루즈TMK 이재명 대표와 윤소영 상무, 전원희 이사를 비롯해 여행사, 로얄캐리비안크루즈 예약고객이 참여, 스펙트럼호 주요 시설들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졌다.
로얄캐리비안크루즈 스펙트럼호는 중국 상해를 모항으로 한국과 일본 등을 기항하고 있다. 겨울기간에는 홍콩을 모항으로 일본, 대만, 베트남 등을 기항할 예정이다.
스펙트럼호 주요 시설로는 ▲90m상공에서 바다조망이 가능한 바다 관람차인 북극성(North Star), ▲인공파도타기 플로우라이더(Flow Rider), ▲가상 스카이다이빙 아이플라이(ifly), ▲크루즈 최초로 선보인 범퍼카 ▲ 레이저태그, ▲농구, 서커스 수업 등이다. 또 신개념 실내종합놀이공간인 씨플렉스(Sea Plex)도 있어 탑승객의 여행 재미를 높여준다.
크루즈TMK 이재명 대표는 이날 현장에서 "전세계 크루즈시장의 약 30% 가까이 점유율을 갖고 있는 대형 크루즈선사인 '로얄캐리비안'은 중국 상해를 모항으로 한국과 일본 등을 기항하고 있어 아시아에서는 가장 주목받고 있는 크루즈 선사"라고 설명했다.
이어 "크루즈의 절대적인 경쟁력은 올인클루시브"라며 "식사부터 편의시설 모두 다 해결되기 때문에 가장 이상적인 가족여행에 부합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아시아권 기항으로 한 크루즈는 가격적 부담도 크지 않아 코로나19이후 연인과 가족여행 수요도 크게 증가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한편, 투어마케팅코리아는 크루즈 온라인 예약플랫폼 크루즈TMK를 통해 전세계 2만5천여개 이상의 크루즈 운항일정, 다양한 등급객실, 프로모션 요금 검색 및 실시간 예약까지 빠르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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